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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쉬울 때에 친구가 있다는 것
작성자 하경미
작성일자 2022-07-17
조회수 93

 "내가 위험에 처했던 그날에
자네가 나의 동반자가 되어 주어서 얼마나 고맙던지!
 ... 나의 고마운 마음을 받게나.
진리에 충실하고 충성스런 사람들을 보면 얼마나 많은 힘을 얻게 되는지!
아쉬울 때에 친구가 있다는 것은 얼마나 좋은지!"
(편지 23,2)

이 편지를 읽을 때마다 빨라우 신부님의 인간적인 모습을 만나게 됩니다.
    덕행학교 폐쇄로 어려움을 겪을 때 함께 해 준 일데퐁소 가텔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고 계시지요. 편지 마지막에서는 이렇게 인사하십니다.

                " 좋은 친구, 잘 있게.
내가 자네에게 변함없이 충실하다는 것을 언제나 잊지 말게나."

 우리가 어려움을 겪고 혼자가 되었다고 느낄 때,
     함께 있어 주는 친구의 현존은 고달픈 인생살이에서
     하느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게 해 주며,
     우리가 계속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힘을 줍니다.
     
     우리도 당신 친구들과 딸들에게 충실하셨던 빨라우 신부님처럼 
     서로에게 성실한 친구가 되어줄 수 있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