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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신문기사 ll 덕에 관한 계명 (p82-83)
작성자 dhrch33(강 요셉피나)
작성일자 2022-06-02
조회수 130
   덕에 관한 계명
                                                                 1852년 7월 18일 일요일*

1. 덕행학교는 내일 18일 오후 6시에 시작하는 미네르바(Minerva) 라고 하는 성체거동 행렬과 함께 산 아구스틴 본당에서 정규 수업을 한다.  성삼위를 찬미하는 기도를 마친 후에 윤리덕을 실천하기 위해 인간에게 주어진 계명에 대해 다루는 제35과를 주제로 강좌를 한다.

 

2. 이번 달 20일에 가르멜 수도회는 성조이며 설립자인 예언자 엘리야에게 공적이고 장엄한 예식을 봉헌한다. 그의 삶과 족장   에녹의 삶은 하느님께서 인간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특별한 사명을 세상의 마지막 시대에 함께 수행하도록 하느님의 섭리로 계획하셨다. 사악하고 무자비하며 추잡한 교의를 자양분으로 삼아 형성되어 가고 있는 반 그리스도교 또는 적-그리스도라는 이 괴물은 날이 갈수록 불신의 늪으로 점점 더 빠져들고 있으며 이렇듯 잔혹하고 사나운 짐승은 파문과 저주의 화살을 쏘는 그 두 예언자들의 표적이 될 것이다.

 

3. 돌아오는 주일, 산 아구스틴 본당에서 강좌 후에, 추악한 세 괴물이 죽어서 자멸하면 하느님의 교회에 영광과 승리가 될 것이라는 것을 설명하려고 한다. 머리가 일곱 개 달리고 왕관을 열 개 쓴 용은 표범과 같은 몸통과 곰과 같은 네 발 그리고 사자와 같은 입을 갖고 있다. 양과 흡사한 뿔을 지닌 다른 짐승은 용과 같은 말을 한다. 예언자 엘리야의 입에서 타오르는 불 칼은 이 괴물들을 죽음에 이르게 할 것이며 모든 세기에 불경이 멸망하게 될 것이다.

 

4. 맨발 가르멜 수녀원 성당에서 20일 오전에 예언자 엘리야의 마지막 시대의 사명, 그의 출현, 과업, 죽음과 불가사의한 부활을 제시하고 입증하는 강좌를 한다(덕행 교리서 제35).




                                                             덕행학교의 교장 프란치스코 빨라우 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