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명이 이끄는 곳으로 걸어가고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하느님께서는 안전한 항구에 데려가실 테니까요." (편지 54,2)
10월 30일엔 대전교구 솔뫼성지에서 젊은이 축제를 하고, 11월 19일에는 부산교구에서 젊은이 축제를 합니다. 우리 수녀님들은 젊은이들과 함께 할 여러 프로그램을 준비해서 참석하실 예정인데, 배너에 빨라우 신부님의 “하느님께서 우리를 안전한 항구로 데려가실 것이다”라는 말씀을 넣어 준비할 계획을 하고 있지요.
직장과 결혼 그리고 미래가 불확실한 두려움을 안고 사는 우리의 젊은이들에게 빨라우 신부님의 말씀이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들이 신앙 안에서 의미를 찾고 굳건하기를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