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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구마 lV. 이 구마직이 기초하는 토대(p17-19)
작성자 손순덕 이레네
작성일자 202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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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이 구마직이 기초하는 토대

      11.   구마직과 관련하여 우리에게 가르치는 교의, 그 모든 것에 대한 믿음이 사라지면, 이 어둠이 교회의 규정을 정면으로 공격하면서 교회는 혼돈에 휩싸이게 된다. 교회의 구마법을 살펴보자.

프로렌티나의 주교와 수도자 성성(Sacra Congregatio Episcoporum et Regularium in Florentina)의 1625년 2월 22일 교령에 따르면, 어떤 구마 사제도 주교의 허락 없이 이 구마직을 수행할 수 없다. 이 교령은 1720년 7월 종교 재판 성성에 의해 인준되었으며, 1668년 따라고나(Tarragona) 주교회의에서 똑같이 유보되었다.

      주교들은 어떤 이유에서 그렇게 엄격한 조취를 취했을까? 다른 이유가 있을 수 없고, 그 당시나 지금이나 악마들이 그처럼 우리의 힘에 맞서 집요하고 끔찍하게 저항하기 때문이다. 권한이 인정되든 그렇지 않든, 마귀 들린 사람들은 치유되지 않았고, 악마들은 잔인한 싸움이 끝난 후, 그 성의 주인이 되었다. 악마들의 이러한 저항은 조교들의 허락이 있어야만 구마직을 행하게 하는 심각한 원인을 제공하였다. 그러나 그것이 구마직을 중지하거나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원인이 아니다.

       12.   구마활동의 중지로 발생한 치명적인 결과를 보고, <은수자> 신문사의 편집인은 이 구마직 자체 안에 내포되어 있는 그 직무대로 다시 조직 될 수 있도록 로마 세계 공의회와 하느님께 탄원서를 올렸다. 악마의 무적의 힘을 저지해야 하는 절박하고 촉각을 다투어야 할 필요성과, 악마로부터 억압을 당하고 있는 가족들을 구하며, 교회가 그들을 위해 해야 할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이 구마직을 다시 찾기 위해서 이론적이고 실제적으로 연구한 결과, 우리는 그것이 다음과 같은 원칙에 기반하고 있다고 생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