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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구마 , 장해에 대한 해결 1(p30-31)
작성자 dhrch33(강 요셉피나)
작성일자 2022-06-23
조회수 8
                         장해에 대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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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 그리스도께서 오시어 악마의 세력을 물리치셨고, 그로 인해 구마직은 그 목적을 상실해 버렸다. 이제 구마의 대상은 매우 드물다.”

 

      이에 우리는 이렇게 답변한다.

 

     하느님께서는 인간 없이 인간 안에서 일하지 않으신다. 하느님께서는 이러한 품위로 당신의 교회를 들어 높이시고, 중요한 구절인 여자의 후손은 너의 머리에 상처를 입히고” (창세 3,15)에 따라 구마직을 완수함으로써 악마의 세력을 제압하고 파멸시키기를 원하셨다. 만약 지금 우리가 교회의 사명을 책임 맡고 있다면, 만약 우리가 살고 있는 1870년 지금이 시대에 우리가 악마의 세력을 제압하고 멸망시키고 있다면, 악마들은 멸망할 것이다. 만약 우리가 악마를 잡아 가두고 지옥에 내던진다면, 여기에 갇혀 있을 것이고, 그리고 이 시대 사람들은 악마의 폭정과 광란으로부터 구원할 것이다. 만약 그 반대로 우리가 구마활동을 소홀히 하고, 열쇠의 힘을 사용하여 악마를 결박하지 않으면, 악마를 쫓아내라는 명령을 완수하라는 지시에 따라 악마를 지옥으로 내던지지 못하면, 악마는 자유를 얻어 사슬에서 풀려나 자기의 모든 힘을 발휘할 것이다. 우리는 인간이고, 믿음이 많을 수 있고 적을 수 있고, 애덕이 많을 수 있고 적을 수 있고, 충실성이 많을 수 있고 적을 수 있으며, 이는 어느 시대와 어느 장소에 따라 구마를 믿을 수 있고 안 믿을 수 있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베드로 안에 계셨던 그리스도는 오늘 우리 안에 계신 똑같은 그리스도이시다. 베드로와 사도들이 믿음을 통해 악마를 쫓아내고 파멸시켰다. 우리의 불신으로 인해 악마가 풀려날 수도 있으며, 노예가 된 나라들 가운데서 우리의 믿음을 통해서도 악마를 쫓아 낼 수 있다. 이것이 우리가 지속해서 믿는 교의이다.

 

    22. 우리는 여기서 상당히 논리적인 결론을 추정한다. 구마직이 중지되어 있는 현 상황으로 인해 우리가 악마의 세력을 제압하지 못함으로써 지옥에 있는 악마들은 쇠사슬을 풀고 나왔다. 악마들은 가톨릭 신자들을 공격했고 부패한 관습을 통해 내부로 침입했고, 이전에는 가톨릭 국가였던 나라들의 국민들을 자기편으로 만들고, 악마를 결박하기 위한 쇠사슬과 그들을 가두기 위한 열쇠, 그들을 잡기 위한 힘과 사명을 무력하게 만든 구마직을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으므로, 하느님 나라의 아들과 딸들의 몸속에 들어갔고, 육화의 신비를 통해 인간이 되신 하느님께서 하신 그 방식을 모방하기 위해 눈에 보이게 나타났고, 이스라엘의 전능하신 하느님께 도전한 골리앗처럼 우리와 싸움을 일으키어, 하는 수 없이 그 싸움을 받아들이게 만든다. 구마직은 무용지물이 되고 경시되어 악마는 겁 없이 우리를 공격하고 우리 안에 그들을 이길 수 있는 적대자의 힘이 없다는 것을 자랑하고 있다.